[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캐릭터인 ‘아케이드 아리’의 코스프레를 18일 선보였다. LoL 신규 아케이드 시리즈 스킨인 ‘아케이드 아리’를 스파이럴캣츠 리더 ‘타샤(Tasha)’ 오고은 양이 코스프레 모델로 참여한 방식이다.
‘아케이드 아리’ 코스프레는 ‘제너레이션 아리’, ‘팝스타 아리’ 이후로 선보이는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파이럴캣츠 아리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기도 하다.
스파이럴캣츠는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LoL 월드챔피언십 4강전과 결승전 세계 코스프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이번 LoL ‘아케이드 아리’ 작품은 롤드컵 2016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코스프레 이벤트를 통해서 현장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 해외 게임 코스프레와 문명 온라인, 블레이드 앤 소울 등의 코스프레 광고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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