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글로리 프리미어리그 29일 개막… 모바일 e스포츠의 가능성 제시

베인글로리 프리미어리그 29일 개막… 모바일 e스포츠의 가능성 제시

기사승인 2016-10-27 17:20:09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베인글로리 프리미어리그 코리아가 10월29일부터 11월20일까지 진행된다.

2017년 베인글로리 동아시아 챔피언십 진출을 위한 한국 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이번 대회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8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총상금은 500만원으로 1위팀에 250만원, 2위 120만원, 3위와 4위팀에 각각 8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현존하는 모바일 AOS 게임 중 가장 높은 작품성과 게임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 받는 베인글로리는 글로벌 다운로드수 10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또한 2015년에는 베인글로리 인터네셔널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e스포츠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보여줬다.

이번 베인글로리 프리미어리그 코리아는 OGN의 온라인 채널 OGN플러스 유튜브와 다음tv팟,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에 생중계된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직전 토요일과 일요일 경기가 녹화 방영된다.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