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SK건설은 지난 28일 개관한 '도룡 SK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1만9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도룡 SK뷰는 지하 2층~지상 12층, 전용면적 59㎡~127㎡ 아파트 8개동 총 383가구 규모다. 1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SK건설은 우수한 교육 입지여건 등을 갖추고 있는데다, 입주민을 배려한 차별화된 설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도룡 SK뷰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판상형 구조에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타입별로 4베이,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다양한 특화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지하에는 가구별 전용 물품보관창고를 마련해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도룡 SK뷰는 11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9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4일부터 16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동 209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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