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정글의법칙’서 강한 생존력으로 맹활약… 프리다이빙도 성공

나라, ‘정글의법칙’서 강한 생존력으로 맹활약… 프리다이빙도 성공

기사승인 2016-11-05 13:52:28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11일 4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 ‘홍일점’ 나라가 가장 먼저 식량을 획득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 이상민, 윤민수, 정준영, 황치열, 비스트 양요섭, 헬로비너스 나라가 솔로 생존기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24시간 동안 혼자 생존해야 된다는 제작진의 미션을 듣고 각자 집터를 찾아 나섰다. 

홀로 생존해야 되는 미션인 탓에 나라에 대한 우려가 컸다. 하지만 나라는 가장 완벽하게 미션을 수행하며 외려 멤버들보다 우월한 능력을 보여줬다.

나라는 먼저 식량을 획득했다. 나라는 자신이 구한 파인애플을 외려 황치열과 나눠 먹었다. 

석류를 획득한 나라는 나무를 주워서 김병만을 찾아갔다. 나라는 정글 전문가 김병만에게 ‘뇌물’이라며 “새콤달콤한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다”며 석류를 건넸다. 이어 나라는 바닥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었다. 김병만은 나라에게 선뜻 자신이 만든 집을 건넸다. 나라는 석류 대신 튼튼한 집을 얻는데 성공했다.

멤버들을 찾아가 자신이 필요한 모든 물건을 얻은 나라는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다른 멤버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또한 나라는 10m 프리다이빙에 성공하며 남다른 담력도 과시했다.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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