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맨체스터시티 선수 모델로 메디폼 마케팅

한국먼디파마 맨체스터시티 선수 모델로 메디폼 마케팅

기사승인 2016-11-08 17:12:08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한국먼디파마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맨체스터시티 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폼 광고 및 약국 전용 POP 등에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알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맨체스터 시티 구단 선수들을 모델로 한 메디폼 대중교통 광고, 약국내 POP 등을 설치했다.

회사 측은 “이번 마케팅 캠페인은 국내에서 먼디파마가 맨체스터시티 구단의 브랜드와 연계해 펼치는 첫 마케팅 활동”이라며 “먼디파마 이머징 마켓 본부와 맨체스터시티 구단의 수년에 걸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먼디파마가 진출한 아시아 태평양, 라틴아메리카, 남미, 중동 등에서 캠페인이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맨체스터시티 구단과의 파트너십으로 먼디파마는 자사의 마케팅과 광고 활동에 맨체스터시티 구단의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맨체스터시티 구단의 친선 경기 시 구단 의료진 유니폼에 메디폼과 베타딘 브랜드에 속한 제품 로고가 부착된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먼디파마 이머징 마켓 지역 본부는 젊은 축구팬들이 맨체스터시티 풋볼아카데미의 유소년 우수 선수 교육 및 훈련을 담당하는 시설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행사에 참석한 팬들은 구단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시티 풋볼 스쿨’의 전문 코치진이 진행하는 훈련 세션에 참가할 예정이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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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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