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경남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지난 19일 경남 밀양군 무안면 노인복지시설 소망요양원에서 교직원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30여 명의 교직원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봉사하는 대학’의 슬로건 실천과 대학 재능 나눔의 하나로 진행됐다.
창원문성대 관계자는 “우리 학교는 매년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교직원들은 직접 메주를 만들고, 시설 주변을 청소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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