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에어서울은 28일 인천~우베 노선의 첫 편을 띄운다.
이날부터 에어서울은 11월 일본 야마구치현의 우베에 월, 수, 토의 주 3편 운항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자랑하는 우베는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유명 온천 ‘유모토 온천’과, ‘우베 72 골프 클럽’ 등 유수의 골프장을 다수 보유한 일본 인기 휴양지로 도심에서 벗어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며 힐링하고 싶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시이다.
한편 에어서울은 우베 신규 취항을 맞아 인천~우베 노선의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선착순 수량 한정으로 편도 총액 운임 88,000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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