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아홉번 찐 인삼 담은 '흑삼 보감 라인' 선보인다

토니모리, 아홉번 찐 인삼 담은 '흑삼 보감 라인' 선보인다

기사승인 2016-12-01 17:58:29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토니모리가 야생에서 자라난 약초의 힘을 담은 브랜드 한야초를 통해 피부 노화 예방에 탁월한 흑삼보감 라인을 선보인다. 

토니모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한야초’는 한 시대를 이겨낸 약초의 생명력에 집중한 브랜드로 라인별로 시대를 대표하는 성분과 선조들의 비법을 담았다. 흑삼보감 라인을 시작으로 한국의 전통 성분을 활용하여 여성들의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야초 브랜드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흑삼보감 라인은 ‘흑삼’ 성분에 주목했다. 흑삼이란 인삼을 구증구포법을 통해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려 얻은 약재로 유효 성분의 효과가 인삼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전통적인 방법으로 얻어낸 흑삼은 피부 탄력과 항산화 효과에 탁월한 사포닌 성분이 농축되어 있어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한야초 흑삼보감라인의 제품은 전통적인 약탕기 추출법을 적용하여 보약을 달이는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며, 동의보감의 숨결이 깃든 지리산의 한방 한약재 5가지(지황, 콩, 생강, 쌀겨, 우엉)를 함께 담았다. 전 제품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한야초-흑삼보감 라인’은 피부가 마시는 보약이라는 콘셉트 아래 제품 개발부터 성분, 생산, 제조 기법 등에 있어 정성을 가득 담았다”며“최근 주름, 건조, 떨어진 탄력 등에 대해고민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홍삼보다 9배 진한 흑삼의 힘을 그대로 전달하는 프리미엄 고영양 한방 라인 ‘흑삼보감’을 꼭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탈 프리미엄 한방 라인 흑삼보감은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의 촉촉함을 부여하는 ‘흑삼보감 수액(130ml/5만4000원)’,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주는 ‘흑삼보감 유액(130ml/5만 4000원)’, 피부에 영양을 가득 채워주는 ‘흑삼보감 진액(50ml/13만원)‘, 눈가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흑삼보감 아이크림(30ml/13만원), 피부 탄력과 찰기를 부여하는 ‘흑삼보감 크림(50ml/15만원)’ 이다. 각 제품은 국내 주요 면세점과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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