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 평균 23.4대 1로 1순위 마감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 평균 23.4대 1로 1순위 마감

기사승인 2016-12-08 10:03:44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경기도시공사와 대림산업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5블록에서 선보인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2차'가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실시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8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305명이 몰려 평균 2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주택형인 전용 74㎡가 42가구 모집에 1070명이 몰리면서 평균 25.48대 1, 전용 84㎡는 142가구 모집에 3235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22.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계약은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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