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코리아, 울쎄라 SW ‘앰플리파이Ⅱ’ 출시 심포지엄 개최

멀츠코리아, 울쎄라 SW ‘앰플리파이Ⅱ’ 출시 심포지엄 개최

기사승인 2016-12-08 15:15:48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자사의 울쎄라 판매·마케팅을 담당하는 의료기기업체 조이엠지(회장 명동섭)와 공동으로 울쎄라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AmplifyⅡ)’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시행되는 안티에이징 시술 성과와 울쎄라 소프트웨어인 앰플리파이 투에 대한 임상 경험 등이 소개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멀츠글로벌의 마이클 피터슨 최고기술경영자(CTO)가 강사로 나서 ‘울쎄라의 비전 및 지속적인 혁신’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의료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술 내용의 국내 임상 사례도 소개됐다.

마이클 피터슨 CTO는 “한국은 여러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미용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한국 의료진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풍부한 시술 경험과 폭 넓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Ⅱ의 기술력과 한국 의료진의 뛰어난 노하우가 접목된다면 개선된 시술 효과는 물론이고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플러스후클리닉 신이범 원장은 ‘타 시술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울쎄라 시술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리젠클리닉 김기욱 원장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울쎄라 시술법’을 발표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는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Ⅱ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쎄라는 눈썹과 턱선의 늘어진 피부조직에 대한 리프팅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 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리프팅기기다.

새로 출시된 앰플리파이Ⅱ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울쎄라는 시술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제로 에너지 트레이닝 모드(Zero Energy Training Mode)와 다양한 깊이의 시술이 가능하도록 추가된 1.5mm 치료 가이드맵, 시술 편의성을 높인 개별 맞춤 모드 기능 등이 업그레이드됐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