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현대건설은 창원시 의창구 최고 높이(49층)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최상층에 다락이 제공된다고 9일 밝혔다.
다락은 49층 최상층 일부 세대(전용 84㎡B타입 8세대, 84㎡C타입 8세대 등 총 16세대)에 제공된다.
크기는 최대 면적이 52.89㎡에 달해 웬만한 소형아파트 크기다. 자녀 놀이공간이나 가족을 위한 다용도실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게스트하우스도 만든다. 2층에 총 4개 예정돼 있으며 이 역시 규모가 작지 않다. 방 2개와 욕실 거실과 주방 구조로 보통 게스트하우스가 원룸으로 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평이다.
이밖에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업계 최초로 20년간 무상으로 통학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보통 단지의 경우 입주 뒤 2~3년 통학버스가 제공된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