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개인 통산 네 번째 발롱도르(Ballon D'or)를 품에 안았다.
발롱도르를 시상하는 ‘프랑스 풋볼’은 13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과 클럽 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두 유럽을 재패한 호날두가 집계점수 1583점 중 754점을 획득하며 리오넬 메시(319점)를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제치고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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