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동=노창길 기자] 18일 기준 1백6,926명이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안동하회마을은 2014년 1백5만5153명, 지난해 1백3만5,760명에 이어 3년 연속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경북도청이 개청한 한 후 하회마을 관람객은 지난해 대비 다소 증가했으나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인해 하계휴가철 관람객은 급감했다.
9월부터 지난해 대비 관람객이 증가해 이달15일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또 안동시는 내년도에도 100만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확충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하회마을보존회는 다례체험 등 문화체험행사나 선유줄불놀이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탈놀이보존회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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