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서울 삼성이 주희정의 1000경기 출전 기록 달성을 자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은 23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물리쳤다.
16승 6패를 기록한 삼성은 인삼공사와 함께 공동 1위가 됐다.
삼성 주희정은 이날 13분 29초를 뛰며 1997-1998시즌 데뷔 이후 20시즌 만에 프로농구 역대 처음 10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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