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노창길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28일(수) 산양면 산양제1농공단지 두메식품(주)(대표 권나영)생산현장을 방문 업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업의 고충사항을 듣고 현장 근로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더불어 제품연구소 및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01년도에 설립한  두메식품(주)은 단무지 및 오이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80여명의 종업원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고윤환 시장은 “두메식품 직원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가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