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동명아동복지센터 후원으로 2017년 신년 나눔의 포문을 열었다.
앞서 게임빌은 아동 복지 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 대학 입학 예정자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벌써 5기를 맞은 ‘게임빌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게임빌은 그간 총 11명의 예비 대학생 입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동명아동복지센터 ‘베이비박스(Baby Box) 아동 연계 프로그램’ 후원금도 동시에 전달하여 40여 명의 영유아 의료비, 발달 검사비, 영아 용품 구매 등에 도움을 주게 됐다.
동명아동복지센터와 14년의 인연을 맺고 있는 게임빌은 매년 임직원 전체가 동참한 사내 ‘사랑의 자판기’의 수익금을 모아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간 게임빌은 르 코르뷔지에 특별전,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서리풀 푸드트럭 등을 후원하고, 게임빌 Everywhere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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