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대 남성 레미콘 차량 신호 대기 중 차량 7대 추돌

부산시, 20대 남성 레미콘 차량 신호 대기 중 차량 7대 추돌

기사승인 2017-01-06 21:45:33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6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삼거리를 향해 달리던 이 모(25) 씨의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인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레미콘 차량은 신호 대기 차량이 늘어선 차선과 차선 사이를 지나 삼거리 구간 내 화단을 들이받고 멈춰다. 이 사고로 운전자 8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제동 장치가 갑자기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 씨 진술을 참고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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