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6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대한민국 대표 경차 ‘올 뉴 모닝’의 1호차 주인공으로 워킹맘 최수빈씨가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최수빈씨(여, 25세)에게 ‘올 뉴 모닝’ 1호차 및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7일 공식 출시된 ‘올 뉴 모닝’은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 ▲동급 최고 연비 ▲당당한 디자인과 최적의 공간 활용성, 첨단 스마트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 소형 세단이다.
최수빈씨는 경기도 파주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최씨가 구입한 차량은 컨비니언스, 스타일, 아트컬렉션, 무릎에어백, 내비게이션, 선루프 등의 선택사양이 적용된 오로라블랙펄 색상의 1.0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기아차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당당한 워킹맘이자 생애 첫 차 고객인 최씨가 경제성, 실용성은 물론 ‘새로움, 시작’이라는 경쾌한 이미지까지 갖춘 ‘올 뉴 모닝’과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