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홍석천 “KBS 효자 프로그램… 시청률 잘 나와”

‘이웃집 찰스’ 홍석천 “KBS 효자 프로그램… 시청률 잘 나와”

기사승인 2017-02-06 14:42:47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100회를 맞은 KBS1 ‘이웃집 찰스’에 대해 자랑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공원로 KBS 아트홀에서 KBS1 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의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MC를 맡은 아나운서 최원정, 방송인 홍석천, 파비앙, 장성주 프로덕션 4담당, 이병용 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홍석천은 ‘이웃집 찰스’에 대해 “KBS의 효자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시청률이 꾸준하게 잘 나온다. 팬들이 전 세계에서 SNS로 ‘이웃집 찰스’를 많이 보고 있다고 해서 놀랐다. 한국을 이해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웃집 찰스’는 외국인들이 다양한 이유로 낯선 한국 사회에 정착해 살아가면서 겪는 생생한 적응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5분 방송.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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