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2’ 한채영 “처음 온 예능 기회… 놓치면 다시 안 올 것 같아”

‘언니들의 슬램덩크2’ 한채영 “처음 온 예능 기회… 놓치면 다시 안 올 것 같아”

기사승인 2017-02-08 14:41:21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한채영이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발혔다.

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시즌2 멤버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와 박인석 PD가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예능 프로그램은 한 번도 안해봤다. 처음으로 온 기회고 이 기회를 놓치면 다시 안 올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도 마음에 들고 기대가 많이 된다”며 “열심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평균연령 34세의 일곱 멤버를 중심으로 걸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시즌제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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