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강요원 중부지청 노사상생지원과장이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으로 10일 취임했다.
강 지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창원‧함안‧의령‧창녕 중부경남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일을 통한 주민행복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강 지청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1979년 노동청에 입사해 태백지청장‧고양센터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37년간 근로감독‧노사지도‧고용지원 등 고용노동행정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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