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 한국타이어·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外

[자동차 단신] 한국타이어·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外

기사승인 2017-02-10 11:25:03

[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타이어, ‘틔움버스’로 나눔 경영 실천=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2017년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을 28일까지 공모한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대형 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은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을 기획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연 4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20개의 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45인승 버스를 비롯해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용 등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가 기관별 연간 총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한불모터스, 독일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차량 지원=푸조(PEUGEOT)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독일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게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차량 지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재규어 XF, F-PACE, F-TYPE 쿠페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브랜드 대표 차량을 지원한다.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는 케이블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도깨비’의 후속작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극중 외모, 재력, 인간미 등 모든 것을 갖춘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로 등장하는 유소준(이제훈 분)은 ‘시간여행자’ 설정에 맞춰 현재에서는 재규어 F-TYPE 쿠페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미래에서는 F-PACE를 타고 등장한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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