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진주=강승우 기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최고영농자교육원(원장 채윤석)은 지난 10일 교내 생명자원과학대학 1호관 바이오홀에서 ‘제39기 최고농업경영자과장 수료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시설딸기 30명, 친환경농업 17명, 시설애호박 13명 등 각각 전공분야 60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지난 1년 동안 대학이 제공한 작물의 양분 및 병해충 종합관리, 전공별 국내‧외 최신농업기술정보, 영농설계 교육을 받았다.
경남과기대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1978년부터 중견 영농후계자 육성을 위해 영농교육을 시작한 후 39년째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