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이다해 “첫 예능이라 두려워…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었다”

‘하숙집 딸들’ 이다해 “첫 예능이라 두려워…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었다”

기사승인 2017-02-14 11:41:54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이다해가 첫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공원로 KBS 웨딩홀에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정희섭 PD를 비롯해 배우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방송인 박수홍, 이수근이 참석했다.

이날 이다해는 “첫 예능이라 걱정도 많고 두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요즘에는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배우로서 한 번쯤 경험해보는 것이 갚진 일고 도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숙집 딸들’은 엄마 이미숙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미모의 네 딸과 함께 운영하는 하숙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4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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