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신동엽 “세븐, 촬영 마친 이다해 데리러 새벽 2시 나타나”

‘용감한 기자들’ 신동엽 “세븐, 촬영 마친 이다해 데리러 새벽 2시 나타나”

신동엽 “세븐, 촬영 마친 이다해 데리러 새벽 2시 나타나”

기사승인 2017-02-14 15:32:58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열애 중인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월드컵북로 DMS에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200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김태현, 윤정수, 김정민, 레이디제인이 참석했다.

이날 신동엽은 “얼마 전에 tvN ‘인생술집’에서 만난 이다해가 세븐과 떠난 밀월여행을 알려지기도 전에 ‘용감한 기자들’에서 정확히 얘기하는 걸 보고 소름이 끼쳤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 얘기 들으면서 신기했다”며 “촬영이 끝나고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에 세븐이 이다해 데리러 와서 온 김에 같이 술을 마셨다. 둘 다 ‘용감한 기자들’에서 디테일까지 표현하는 걸 보고 많이 놀랐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용감한 기자들’은 취재력과 입담을 겸비한 기자단이 출연해 기자들만 아는 숨겨진 '속' 이야기 풀어내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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