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출시 예정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이름은 '코나(KONA)'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명 OS'로 개발이 추진됐던 현대차의 소형 SUV는 이르면 6월 말쯤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코나는 미국 하와이에 있는 지역 이름으로 '하와이안 코나' 품종의 커피 산지로 유명하다. 현대차는 싼타페나 모하비 등 차명으로 세계 유명 지역의 이름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현대차는 소형 SUV로 젊은 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onbge@kukinews.com (사진=현대차 크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