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가 첫 회부터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완벽한 아내'는 전국 시청률 3.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화랑'의 마지막회 시청률 7.9%에 비해 4.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시청률 23.3%로 이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22.2%를 넘으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시청률 11.7%로 0.2% 포인트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