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워터는 물을 전기분해해 만든 알칼리 이온수로, 전기분해를 위한 전해질 외에 다른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다목적 세정제다.

동국제약은 이 제품에 특허 받은 제조기술을 적용해 성능과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와 관련 항균력 부문에서는 11개 균주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 99.9% 항균 효과를 검증 받았다. 암모니아 등 4대 냄새 원인 물질에 대한 감소효과도 검증받았다. 또한 납, 카드뮴과 같은 5대 중금속에 대한 불검출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도 실시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저스트워터는 말 그대로 물로 만들어 자극과 유해물질이 없는 안전한 세정제"라며 “안전과 편리성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세정제 시장에서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스프레이병, 리필병, 세정티슈로 구성돼 공간과 상황에 맞춰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주방, 화장실 등의 기름때, 찌든 때 제거는 물론 거실용품, 침구류, 반려동물 용품의 세정, 항균, 탈취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동아제약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0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참가자 모집=동아제약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국내외 거주 대학생이며, 동아제약은 3월24일부터 4월7일까지 144명(남72명, 여72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제약에서 전액 지원한다.

최종 참가자는 참가신청서 접수 후 추첨을 통해 4월26일 국토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선발 시 국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해외 유학생은 우대한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7월3일부터 23일까지 총 20박 2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경주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영천, 군위, 상주, 단양, 제천, 원주, 이천을 거쳐 완주식이 진행되는 서울까지 총 578.7㎞를 걷게 된다.

동아제약은 올해 행사 20주년을 맞아 1회부터 19회 참가대원 및 스태프를 초청해 완주식 후 ‘20주년 기념식’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카스와 함께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동아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담아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원제약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박하선과 함께 직장인 응원 이벤트 실시=대원제약은 지난 17일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광모모델인 배우 박하선과 함께 직장인 응원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콜대원 모델인 박하선씨가 대원제약 본사를 찾아 직장인들의 환절기 건강 고나리와 활기찬 직장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 날 박하선은 특유의 밝고 활기찬 이미지로 감기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초기감기 때려잡자!’는 메시지와 함께 감기증상을 적은 메시지보드를 타격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힘찬 기운을 북돋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원제약 콜대원은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로 복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감기약 브랜드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