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서울지부가 한의협 중앙회에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중앙회가 서울지부 회장선거 당시 일방적으로 재선거를 결의한 것이 부당한 처사라는 이유에서다.
제62회 한의협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린 24일 오전 협회회관 앞에서 서울지부는 중앙대의원총회의 사과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와 관련 한의협 서울지부는 대의원총회가 서울지부장 재선거를 의결한 것이 무효라는 내용을 담고있는 서울남부지방법원 판결문을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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