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전소민, ‘런닝맨’ 합류 확정… 8인 체제로 달린다

양세찬-전소민, ‘런닝맨’ 합류 확정… 8인 체제로 달린다

기사승인 2017-04-03 10:26:44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에 새롭게 합류한다.

3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런닝맨' 측 관계자는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메이트'로 '런닝맨'에 합류한다"며 "오늘부터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런닝메이트는 기존 6인 멤버와 함께 달리는 새 멤버를 의미한다. 양세찬의 친형인 양세형이 MBC ‘무한도전’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비슷하다. 이로써 ‘런닝맨’은 6+2인 체제로 진행된다.

'런닝맨' 측은 “두 사람 모두 게스트로 참여했을 때, 기존 멤버들과 케미가 좋았다”며 “해당 회차가 시청률이 높았던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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