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의성=최재용 기자] 경북 의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7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이 함께하는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여가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3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으로는 흙놀이 텃밭 놀이터, 황토염색, 그릇만들기 등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모 사업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여가 선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에게 문화체험기회가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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