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 실시

기아차,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17-05-02 08:04:59

[쿠키뉴스=이훈 기자] 기아자동차는 5월부터 오는 6월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정착을 돕는 ‘해피 모빌리티(Happy Mobility)’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아차가 작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해피 모빌리티(Happy Mobility)’ 나눔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하게 됐으며 고객들의 차량 구매가 곧 기부로 연결되는 ‘라이프 도네이션(Life Donation)’ 형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오는 6월 30일까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1대당 1500원의 금액을 적립, 성금을 모아 오는 7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전달 받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홀로서기를 앞둔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돕는 각종 활동 및 운전면허증 취득을 지원하는 데 성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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