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9일 온라인플랫폼 서비스 업체 다날쏘시오와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의 입주민 주거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준공 전 전담 운영 큐레이터를 투입해 입주 예정자 소통프로그램(온라인)을 제공하고, 준공 후에는 단지 안 커큐니티시설 안에 시니어, 키즈, 주니어 등 생애주기에 맞춘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셰어링 서비스,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날쏘시오는 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들끼리 필요한 물건 및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끼리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당사의 민간뉴스테이 1호 사업인 '수원 권선 꿈에그린'(2018년 초 입주)에 온·오프라인 통합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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