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세노비스 키즈’ 6년 만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外

[제약산업] ‘세노비스 키즈’ 6년 만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外

기사승인 2017-05-23 18:04:50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세노비스 키즈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고품질의 영양을 제공하는 어린이 전용 건강기능식품 리딩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전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출시 6년 만에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노비스 키즈는 이번 패키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감으로써 맛있는 영양을 재미있게 챙겨준다는 ‘Fun & Tasty Nutrition’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우선 새롭게 선보인 패키지는 기존에 각 제품 별로 달랐던 디자인을 통일함으로써 세노비스 키즈의 제품 라인업에 일관된 톤앤매너를 유지하고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세노비스 키즈가 호주에서 온 브랜드임을 알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코알라 캐릭터 ‘코비’를 전 제품 패키지에 적용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제품을 섭취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원료와 첨가물 여부 등을 꼼꼼히 따지는 엄마들을 위해 영양 정보는 기존보다 크게 표시해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각 제품의 패키지에는 해당 제품의 대표 영양소와 매치될 수 있도록 디자인적 요소에 차이를 두어 표현함으로써 각 제품의 영양과 맛, 기능정보 등을 그림만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구별할 수 있게 했다.

세노비스 키즈 브랜드 매니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아이들은 성장기에 필요한 핵심 영양을 더욱 재미있게 섭취하고, 엄마들은 아이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을 보다 쉽게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노비스 키즈는 패키지 디자인 변경 외에도 맛있는 영양을 재미있게 챙겨준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들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GSK,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 세정제’ 출시…‘취침 전 한 알로 틀니 관리= 치약으로 틀니를 세정할 경우 연마제가 틀니 표면에 미세한 상처를 입혀, 그 사이로 구취 또는 의치성 구내염을 유발하는 세균 및 곰팡이균(Candida albicans)의 번식이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연구에서도 틀니 사용자의 3명 중 2명이 의치성 구내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틀니를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틀니에 흠집을 내지 않는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틀니에 유해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유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면 2012년 3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틀니 사용자의 70%는 여전히 틀니에 치약을 묻혀 칫솔질을 하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틀니를 관리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K컨슈머헬스케어는 취침 전 편리한 사용으로 틀니 세정은 물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 세정제’를 출시했다.

신제품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 세정제’는 1일 1회 따뜻한 물을 충분히 채운 틀니 세정컵에 세정제 1정을 넣고, 하룻밤 동안 틀니를 담가 두면 된다.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 세정제는 틀니의 구취 유발균을 살균하고, 침착된 얼룩 및 플라그를 제거해 흠집 없이 틀니를 세정해준다고 한다.

특히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은 강화된 살균 성분으로 틀니 사용자들이 흔히 겪는 구강질환 중 하나인 ‘의치성 구내염’을 유발하는 곰팡이균(Candida albicans)을 99.9% 살균해 더욱 건강하고 청결한 틀니 사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하룻밤 동안 세정이 완료된 틀니는 부드러운 칫솔로 솔질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구어 주면된다. 

GSK 컨슈머헬스케어 폴리덴트 김재영 브랜드 매니저는 ”틀니 사용자의 구강 건강은 삶의 질, 영양 상태, 사회 활동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평소 올바른 관리와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새롭게 출시된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 세정제’는 보강된 살균 효과는 물론 취침 전 세정액에 틀니를 담가 두기만 하면 되는 매우 간편한 사용법으로 많은 틀니 사용자들에게 올바른 관리 습관을 유지하고, 자신감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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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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