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 푸르지오' 평균 1.81대 1로 순위 내 마감

'인천 논현 푸르지오' 평균 1.81대 1로 순위 내 마감

기사승인 2017-05-29 14:23:34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우건설이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1블록에서 선보인 인천 논현 푸르지오가 순위 내에서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26일 청약 접수 결과 72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20명이 몰리며 평균 1.8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61㎡A형과 70㎡A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2순위에서 전용 61㎡B형과 61㎡C형, 70㎡가 각각 최고 2.91대 1, 15.60대 1, 5.30대 1로 주인을 찾았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61~70㎡ 754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50만원대, 최저 900만원대다.

당첨자는 6월 1일 발표되며, 계약은 6월 7일부터 9일까지다. 계약금 2회 분납제(1차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이자 후불제) 등의 혜택을 준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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