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희, 우측 팔꿈치 통증으로 3회 자진 강판

한현희, 우측 팔꿈치 통증으로 3회 자진 강판

넥센 한현희, 우측 팔꿈치 통증으로 3회 자진 강판

기사승인 2017-06-13 21:28:59

[쿠키뉴스=구로 문대찬 기자] 넥센 히어로즈 투수 한현희가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한현희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등판했으나 2회까지 소화한 뒤 3회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한현희는 1회 5명의 타자에 연속 출루를 허용하는 등 5안타를 내주며 4실점했다. 타선의 지원을 업고 2회를 실점없이 틀어막았으나 3회 마운드에 올라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했다.

마운드는 오윤성이 이어받았다.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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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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