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문경시 점촌4동새마을회는 청결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11일 도로변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농번기철에서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3개조를 편성해 무성하게 자라난 도로변의 잡초 및 잡목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하여 협동심 강화와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임용택 협의회장은 “우리지역을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여 내방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문경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 회원들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점촌4동장 관계자는 “이른 새벽부터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하여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시민모두가 질서‧ 친절‧ 청결‧ 안전의식을 갖고 나부터 실천하는 수준 높은 점촌4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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