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서울 넥슨 아레나 윤민섭 기자] 아프리카에 1세트를 내준 SK텔레콤 T1이 엔트리 변화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들은 2세트에 ‘후니’ 허승훈과 ‘피넛’ 한왕호 대신 ‘운타라’ 박의진과 ‘블랭크’ 강선구를 투입한다.
SK텔레콤 T1은 18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29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 대결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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