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 내부 모습

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 내부 모습

기사승인 2017-06-27 10:59:14

[쿠키뉴스=이훈 기자] 기아차는 27일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7월 13일 출시예정인 신형 소형SUV  ‘스토닉(STONIC)’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스토닉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춰 기아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도심형 콤팩트SUV다. 디젤SUV로서 1900만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과 17.0km/ℓ의 연비는 스토닉의 최대 강점이다.

 

스토닉은 1.6 디젤엔진과 7단 DCT(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가 기본 탑재되며 총 3개 트림(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스토닉의 기본트림(디럭스) 가격을 1895만~1925만원 사이에서 결정해 2030세대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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