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기자] 문경시 시니어클럽이 27일‘2016년 노인일자리 사업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는 전국 시군구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된 사업 운영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시상하고 격려하는 대회로 올해도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과함께 개최됐다.
문경시니어클럽은 올해도 독거노인돌봄지원, 지역사회문화재관리지원, 복지시설 도우미, 우리표고, 주차장관리 등 19개 사업에 994명에게 일자리를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발휘할 수 있는 지역적합형 노인일자리를 적극 창출 개발해, 어르신들이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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