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18R] 서울, 박주영 선발-데얀 벤치… 전북은 김신욱 원톱

[K리그 클래식 18R] 서울, 박주영 선발-데얀 벤치… 전북은 김신욱 원톱

기사승인 2017-07-02 18:46:06

[쿠키뉴스=상암 이다니엘 기자] 서울이 데얀을 후보로 돌리고 최전방에 박주영을 세웠다. 아울러 신입생 이명주를 중원에 배치했다.

이번 주말 K리그 최대 빅매치로 손꼽히는 FC서울-전북 현대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서울과 전북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서울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공격진을 박주영, 윤승원, 조찬호로 구축한 가운데 중원은 이상호, 이명주, 주세종이 자리했다. 포백은 김치우, 오스마르, 곽태휘, 고요한이 섰고 골키퍼 장갑은 양한빈이 꼈다.

이에 맞선 전북은 4-5-1 전술을 가동한다. 최전방을 김신욱이 섰고 중원엔 로페즈, 이재성, 장윤호, 이승기, 신형민이 자리했다. 수비는 김진수, 이재성, 김민재, 최철순이 책임지는 가운데 골문은 홍정남이 책임진다.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