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소식] 제일파마홀딩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外

[제약산업 소식] 제일파마홀딩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外

기사승인 2017-07-03 14:30:10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제일파마홀딩스 사랑의 헌혈로 나눔 실천=제일파마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상철) 사내 봉사단체 ‘나눔의 행복’은 최근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제2차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눔의 행복’ 회장을 맡고 있는 김광수 이사는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위해 나를 나누는 것은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나눈 것 보다 훨씬 더 값진 사랑의 표현”이라며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특히 제일파마홀딩스 사옥 입주사 임직원분들의 높은 참여로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나눔의 행복’은 제일파마홀딩스와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봉사동아리다. 헌혈 캠페인 외에도 독거노인 무료 급식 제공, 사회 보호시설 내 정규적 재능기부, 이웃의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무료 집수리,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측은 제일약품이 지주회사 제일파마홀딩스로 전환되면서 처음 마련된 대외 행사로 의미가 남달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령제약 기미치료제 ‘트란시노2’ 광고모델 지수원씨 발탁=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기미 치료제 ‘트란시노 2’ 광고모델로 배우 지수원이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트란시노2 광고모델인 배우 지수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우아한 외모와 함께 현모양처의 모습을 갖춘 여성으로 열연했다.

보령제약 트란시노 이지영PM은 “배우 지수원씨가 평소 트란시노를 애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적극적으로 섭외 요청을 했다.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깨끗한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며, 기미가 고민인 여성들의 닮고 싶은 배우 지수원씨를 통해 ‘기미치료엔 트란시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트란시노 모든 라인을 사용하고 있는 지수원씨는 광고 촬영장에서 트란시노 애용자답게 광고 콘셉트를 제안하기도 했다. 또 지수원씨는 자신이 복용중인 제품의 광고 모델로서 주변 사람들에게 더 열심히 홍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트란시노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란시노는 2007년 일본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에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먹는 기미 치료제로, 4상 임상시험까지 완료하며 효과가 검증된 일반의약품이다. 트란시노2는 기존 3회 복용에서 아침과 저녁 2회 복용으로 복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트란시노2는 주성분인 ‘트라넥삼산’을 비롯해 ‘엘시스테인’, ‘비타민C’ 등이 배합되어 기미 개선과 완화에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트라넥삼산’은 멜라닌을 만드는 원인물질을 사전에 막아주는 성분으로서 기미를 집중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엘시스테인’과 ‘비타민C’는 기미를 유발하는 성분의 발생을 막고 활성을 저해하여 멜라닌을 옅게 만들어 근본적인 기미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유유제약 다이어트 보조제‘포모라인 L112’, 드럭스토어 부츠 입점=유유제약은 체지방감소 다이어트 보조제 ‘포모라인 L112’가 드럭스토어 부츠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켜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주성분인‘폴리글루코사민 L112’는 갑각류의 껍질에서 추출한 D-글루코사민과 N-acetyl글루코사민의 β-1, 4를 결합한 물질로 키토산의 활성형이며 체내에 지방을 흡수해 체외로 배출시킨다. 

독일 수입정품인 포모라인 L112는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독일 약사협회로부터 8년 연속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국내 진출하는 드럭스토어 부츠는 영국에 2500여개 매장을 보유한 헬스&뷰티 스토어로,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1호점이 619㎡(187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유유제약 포모라인 담당 우승표 팀장은 “부츠 입점을 통해 포모라인 L112의 제품력이 입증됐다. 백화점 등 제품 특성에 최적화된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