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양균 기자] 국회 예산정책처가 오는 4일 ‘2017 나라살림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연다. ‘바람직한 국가재정운용방향(일자리·복지·재정건전성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일자리와 복지 수준 향상 및 재정건전성 확보 방안을 논의된다.
신율 명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 ▶정의당 김용신 정책위의장 ▶박춘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인하대학교 강병구 교수 ▶순천향대학교 김용하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높은 청년실업률과 비정규직 확대, 미약한 사회보장제도 등으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는 일자리 문제와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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