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예천 = 노창길 기자] 예천군은 명상과 다도를 활용한 심신안정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림치유문화센터 가 7일 개원했다.
군은 이번에 개원한 문화센터는 대지 9,940㎡ 연면적 994㎡의 지하1층 지상1층,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했다.
또한 산림치유문화센터는 사무실, 강사실, 북카폐, 명상실(2실), 다도실, 명상연못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치되었으며, 명상체험, 다도체험 등을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원하는 산림치유문화센터는 국민건강증진뿐만 아니라, 효자면에 위치하고 있어 예천곤충생태원 등 지역관광 명소와 연계한 관광객 유입과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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