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7’ 김세정 “첫 연기 도전… 현장에서 빨리 배우려고 노력 중”

‘학교 2017’ 김세정 “첫 연기 도전… 현장에서 빨리 배우려고 노력 중”

기사승인 2017-07-11 15:07:21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연기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KBS2 ‘학교 2017’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세정은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빨리 배우려고 노력하는 중”이라며 “다행히 감독님을 비롯해 현장의 모든 분들이 은호를 정말 사랑해주셔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마음 편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촌오빠가 디자인에 종사하고 있어서 웹툰을 그리는 친구들에게 많이 물어봐줬다”며 “그림을 많이 그려서 손목이 아프다거나 말할 때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같은 작은 부분부터 만들어가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KBS2 '학교' 시리즈의 2017년 버전인 ‘학교 2017’은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소년 드라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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