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삼성증권, 19일 ‘7월 전국 동시투자세미나’ 外 NH선물

[금융 이모저모] 삼성증권, 19일 ‘7월 전국 동시투자세미나’ 外 NH선물

기사승인 2017-07-11 19:28:06

[쿠키뉴스=유수환 기자] 삼성증권, 19일 ‘7월 전국 동시투자세미나’

삼성증권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투자세미나를 이달 19일 오후 4시부터 전국 금융센터와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웰컴 투 골디락스(Welcome to Goldilocks!)-글로벌 붐 사이클(Global Boom Cyle)을 놓치지 마세요‘를 주제로 주식시장 투자전략에 대해 전국 각 지점의 지점장이 강의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매월 발간하는 자산배분전략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기회복을 기반으로 한국기업의 이익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국내 증시 선호를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경제성장이 지속되면서 물가도 안정되는 경제상황인, 지금과 같은 골디락스 시기가 투자에 관심을 가져 볼 시점이라고 제시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코스피(KOSPI)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는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전략 문의가 많다”면서 “코스피 시장의 잠재력과 이에 따른 주식 및 금융상품 투자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참석할 수 있다. 전국 삼성증권 지점과 패밀리센터를 통해 문의 및 참가 신청하면 된다. 

NH선물, 강남지역 '환율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세미나 개최

NH선물은 이달 18일 오후 4시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 환율 전망과 환리스크관리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민경원 NH선물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신흥국 통화,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환율 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안송희 NH선물 환리스크센터 과장이 실무자를 위한 환리스크 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NH선물 관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자산축소 이슈와 함께 유럽중앙은행의 긴축 논의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중"이라며 "환율 변동 요인이 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하반기 환율을 전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출입 거래기업 외환, 자금 관련 담당자와 외환거래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에 관한 세부사항과 참석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NH선물 환리스크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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