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소식] 루푸스 여성 가장 환우 돕는 ‘Everyday 풀케어’ 2차 캠페인 外

[제약소식] 루푸스 여성 가장 환우 돕는 ‘Everyday 풀케어’ 2차 캠페인 外

기사승인 2017-07-17 11:33:18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한국메나리니는 ‘Everyday 풀케어’ 2차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은 손발톱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손발톱무좀 치료의 핵심인 하루 한번 꾸준한 치료를 돕기 위해 마련된 손발톱 건강 캠페인이다. 

한국메나리니는 이 캠페인을 위해 지난 4월 ‘Everyday 풀케어’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고 1차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달 종료된 1차 캠페인에는 6천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참여해 꾸준한 손발톱무좀 치료 및 건강관리를 실천했다.

또 소비자 앱 활동으로 누적된 300만원의 기부금은 지난 달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의 싱글맘 상담지원사업에 전달되는 등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부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veryday 풀케어 앱은 매일 꾸준한 치료가 핵심인 손발톱 무좀 치료를 돕기 위해 알람을 통해 ‘풀케어 타임’을 지원하는 손발톱 건강관리 앱이다. 본인의 치료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사진첩 기능을 비롯해 가수 가희와 함께한 손발톱 건강 화보, 손발톱 건강 소식, 기부 등 손발톱 무좀 치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국메나리니는 향후 3개월 간 운영될 2차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자의 90%가 여성으로 알려져 ‘여성의 병’이라 불리는 루푸스 환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루푸스(Lupus)는 피부, 관절, 혈액 등 신체 각 기관과 조직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희귀난치성 전신면역질환으로, 국내 환자 수는 약 2만2000여명으로 추정된다. 뚜렷한 치료법이 없이 증상 완화를 목표로 한 약물치료가 지속되기 때문에 대다수의 환자와 가족들은 장기 투병에 따른 복합적인 삶의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풀케어는 사단법인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이하 루이사)와 손잡고 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할 예정이다.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Everyday 풀케어’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100포인트, 회원가입 시 50 포인트가 주어진다. 또 2주에 한번, 월 2회 이상 손발톱무좀 치료 사진을 게재하면 매월 50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한국메나리니는 이번 2차 캠페인을 통해 누적되는 포인트를 연말 개최 예정인 ‘2017 루이사 아름다운 음악회’를 통해 루푸스 여성 가장 환우 돕기 기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Everyday 풀케어 캠페인은 하루 한번 꾸준한 치료가 핵심인 손발톱무좀 치료를 돕는 것은 물론, 여성 소외계층도 도울 수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풀케어가 업계 리딩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손발톱무좀이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임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주요 타깃인 여성 소비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리베나13’ SNS모델 컨테스트 성료, 꽃중년 일반인 모델 선정= 한국화이자제약은 자사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의 50대 이상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프리베나13 SNS모델 컨테스트’를 진행하고 두 팀의 최종 선발자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컨테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고 서로의 건강을 응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지난 5월부터 약 한 달간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 된 컨테스트는 이벤트 게시글에서만 약 7만7천여 건의 ‘좋아요’ 피드백을 이끌어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종 모델은 응모자 자신 혹은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 및 이와 함께 제출한 ‘매력포인트’를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두 팀은 50대의 건강한 모습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화목한 사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델로 최종 선정된 두 팀은 향후 브랜드 컨텐츠에 등장해 성인예방접종의 중요성과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의 정보를 전달하고, SNS 컨텐츠를 통해 중년층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건강 비결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리베나13은 지난 4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한 이후 ‘바로 알면 바로 예방’을 주제로 폐렴구균 질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SNS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작가 ‘안나보니따’와 콜라보레이션한 웹툰은 성인이 된 딸과 엄마, 그리고 자녀로 이어지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웹툰 이미지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제작되어 무료로 배포됐으며 2만2000여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대표 조윤주 전무는 “SNS채널에서 새롭게 시도된 모델 컨테스트 및 콜라보레이션 웹툰 등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선발된 브랜드 모델들과 함께 다양한 SNS 컨텐츠를 개발해, 보다 많은 분들이 폐렴구균 질환과 예방접종 정보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일 아트 후 손톱건조증, 손톱 깨짐 등 손톱 손상은 질병=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화려한 컬러의 의상과 함께 네일 아트의 인기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네일 아트에 사용하는 아세톤과 매니큐어는 손톱을 건조하게 만들거나 쉽게 부러지고 갈라지는 등의 손톱 손상을 유발하기 쉽다는 점이다. 

한번 손상된 손톱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네일 아트를 자주 받거나 지속시간이 긴 젤 네일 시술을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네일 강화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코와는 손톱의 깨짐이나 세로 선, 얇은 손톱 등 손톱 손상의 여러 가지 증상을 완화해 줄 수 있는 네일 강화 에센스 ‘닥터네일 딥세럼’(Dr.nail DEEP SERUM)을 판매하고 있다.

닥터네일 딥세럼의 주성분인 디메칠설폰과 쇠뜨기 엑기스는 손톱을 구성하는 케라틴의 결합을 강하게 하는 성분이며, 하이드록시 프로필 키토산은 손톱 안쪽까지 약물을 침투 시키는 성분이다. 3개의 손톱 보호성분이 손톱에 침투해 손톱을 보수, 보강하며, 손톱의 수분을 지켜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사용 후 리무버가 필요한 강화제나 손톱 베이스코트와는 달리 산뜻한 수용성 텍스처로 바로 건조되고 냄새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고 덧붙여Te.

한국코와 관계자는 “세계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닥터네일은 미국,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해외에서 손상된 손톱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로 판매되는 제품으로서, 손톱 자체에 직접 작용해 내부에서부터 손톱을 강화한다”라고 말했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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