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문대찬 기자] 류현진(30)과 황재균(30)이 맞대결을 펼친다.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즌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 라이업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이날 크리스 테일러(좌익수), 코리 시거(유격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1루수), 로간 포사이드(2루수), 오스틴 반스(포수), 엔리케 에르난데스(중견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류현진(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샌프란시스코는 디나드 스팬(중견수), 조 패닉(2루수), 헌터 펜스(우익수), 버스터 포지(포수), 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 황재균(3루수), 브랜든 벨트(1루수), 고키스 에르난데스(좌익수), 매디슨 범가너(투수) 순으로 타석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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