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나란히 전역했다.
최강창민·최시원은 2015년 11월 19일 의무경찰로 입대해 1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만기 전역했다.
이날 현장에는 약 2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두 사람의 전역을 지켜봤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해외팬들도 다수였다.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특별한 전역 소감을 밝히지 않고 취재진 앞에서 경례 자세를 취한 뒤 현장을 빠져나갔다.
최강창민은 지난 4월 전역한 유노윤호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개최해 앞으로 활동 계획을 알린다.
최서원은 오는 10월 슈퍼주니어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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