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쟁자’ 우드, 흉쇄관절 염증으로 시즌 2번째 DL

‘류현진 경쟁자’ 우드, 흉쇄관절 염증으로 시즌 2번째 DL

‘류현진 경쟁자’ 우드, 흉쇄관절 염증으로 시즌 2번째 DL

기사승인 2017-08-23 09:31:18

[쿠키뉴스=문대찬 기자] 류현진과 선발 경쟁을 벌이는 LA 다저스의 알렉스 우드가 또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MLB 닷컴’은 23일(한국시간) 우드가 흉쇄관절 염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우드는 이로써 올 시즌 흉쇄관절 염증으로만 2번째 DL에 올랐다. 그는 지난 5월 같은 부상으로 DL에 오른 바 있다. 

우드는 올 시즌 14승1패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 중이다.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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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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